사춘기#갱년기#아들#방법#훈육1 방학이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. 그래.너 마음대로.그렇게 새벽 3,4시에 자고다음날 2시 3시에 일어난다.양치 세수는 안 한 지 한 달 정도.맞지? 언제까지 그렇게 할 건지진심 궁금해서 물어봤다. 역시 눈을 안 보고 입은 중얼중얼.너의 생각이 어떤지 물으니그냥 할 말 있으면 빨리 하라고.말을 끊는다. 감정을 빼고 질문을 하라고 하던데.이번 대화하기 전에 훈육코치 해주는영상을 봐서 그런지난 아들의 태도에 감정을 올리지 않고질문을 잘 던진듯하다. 셀프칭찬..토닥토닥.잘했다, 윤댕. 저 아들을 보며.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..돌이켜보는데.시간을 돌린다면.다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.. 이런 생각은 하나마나.도움도 안 되지.지금이라도 잘 이끌어주자.마음을 다잡지만.아들의 행태를 보면 혈압이 끓어오른다. 나도 갱년기인데.나도 갑자기 세.. 2025. 2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