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2#훈육#사춘기#갱년기#잔소리#응원1 중2 아들 훈육 참으로 매우 어렵다.어느 선을 넘게 되면 아이에 대한 개입이고 어디까지가 적당한 훈육인지..참으로 어렵다. 내가 어느 강도로 말을 해줘야 하는 건지.안 그래도 술 취한 뇌를 장착한 사춘기 아이에게최대한 부드럽고 젠틀하게 말을 하려 하는데그 아이의 태도를 보면 화가 치밀고.그러한 태도에 대한 지적 없이그 방을 나오는 게 맞는지... 부드럽고 나이스한 말을 사용하는데.그 아이의 어느 선까지 내가 나이스해야 하는 건지.. 좋게 좋게 말을 하다가어느 날은 너무 그 태도가 안 되겠다 싶어어디서 얼핏 본 거울치료를 시도했다.나도 그 중딩 아이처럼 똑같이감정대로 말하고 욕도 하고 해봤다. 그러다 아이 멱살도 잡고..나중에는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. 인정.그러지 말았어야 했다.내가 내 감정이 컨트롤이 안 됐고,바닥의 모.. 2025. 1. 28. 이전 1 다음